-HANGUL-
기억이머물다간 그 자리에 손 끝에 남아있는
온기에도
니가있다 있다 너의
향기 너의 얼굴
제발날 봐 날 봐봐 날 봐봐 나 이렇게 널
느껴 널 느껴 널 느껴
애써잡은 말투 애써
잡은 미소 애써
잡은 넌데
우리함께 있던 그
공간에 내가 널
닮아가던 그 순간에
빗속을그냥 걸어도 너무
좋았던 니가 없다
니가 없다
어떻게나 혼자서 널
지우고 살아
함께걸어가던 그 시간에 그렇게 만들어가던 추억까지도
미련까지도



